목회자들

2000년 4월에, 5년을 계획하고 조국을 떠나서 런던으로 유학 길에 올랐습니다. 하지만, 이민교회(한인디아스포라 공동체)를 향하신 하나님의 특별한 계획을 발견하고, 2012년 이 위대한 하나님의 선교적 비전에 헌신하게 되었습니다. 조국의 교회와 미국의 한인 디아스포라 교회, 그리고 영국의 디아스포라 교회가 복음과 선교 안에서 연합하는 그 날을 기도하며, 기다리고 있습니다. 2008년에 기독교대한성결교회 총회에서 목사 안수를 받았으며, 현재는 해외한인장로교회 총회 소속인 런던열방교회에서 담임 목사로 섬기고 있습니다. 사랑스러운 네 자녀들(예인, 예진, 예형, 예빈)과 든든함 이상의 의미를 지닌 장영임 사모와 함께 작은 하나님 나라를 꿈꾸며 살고 있습니다.

2012년 11월, 런던열방교회 담임목사
2009-2012년, 런던순복음교회 부목사
2002-2005년, 런던한빛교회 전담전도사
2000-2001년, 런던행복한교회 전도사